안유진의 살롱드립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브의 안유진이 카리나와의 콜라보 무대에 대한 고민과 그 과정에서의 친해지기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들과의 만남에서의 꾸미기 단계에 대한 유머를 공유합니다. 이 콘텐츠의 핵심 주제는 인간관계와 자기표현으로, 유진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자신을 보여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1. 카리나와의 콜라보 무대
최근 안유진은 카리나와 함께 무대를 가졌는데요.
방송국 측에서 콜라보 무대를 제안했으며, 안유진이 먼저 카리나 선배님과의 협업을 원했습니다.
처음에는 연락하기 망설였으나, 결국 카리나가 먼저 연락을 해왔습니다. 두 사람은 친해졌고,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2. 꾸미기 단계
안유진은 꾸미는 단계를 0단계(안 꾸민 상태)부터 3단계(진짜 꾸민 상태)로 나누어 설명했는데요.
친구들과 만날 때는 블러셔와 립스틱을 바르고, 서로 지적하는 재미를 느낀다고 합니다.
3. 운전과 로망
안유진은 운전에 관심이 많고, 보험 처리하는 모습이 로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곡이 나오면 차에서 처음으로 들어보는 것이 로망이라고 했으며, 이번 신곡때 그 로망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4. 즉흥적인 여행
안유진은 즉흥적으로 하와이에 여행을 간 경험을 말했습니다.
와이키킹 1:1 서핑 레슨을 받으러 갔으나, 혼자 교육받기로 했으나 한국인 신혼부부들을 만나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5. 팬들과의 소통
팬들 중 초등학생들이 많고, 그들이 자신을 "유진이 언니"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팬들이 선물과 함께 연락처를 적어주는 것이 귀엽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종종 어린 팬들이 "유진이 내가 낳을걸"이라고 해서 빵 터졌다고 합니다.
6. 카리나와의 관계
카리나와의 친해지기 위한 노력과 콜라보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곧 함께 밥도 먹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7. 신곡 발표
안유진의 신곡은 1월 13일에 선공개되고, 타이틀 곡은 2월 3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선공개된 REBEL HEART 가사는 희망차고 포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유진은 오늘의 방송에서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하며, 멋을 추구하지 않고 편안한 모습으로 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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