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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OTT

드라마 눈물의여왕 시청률 스페셜 방송 2부작 선공개 후속작

by 양찌리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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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tvN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최종회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4월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6회가 전국유료가구 기준 2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종영했습니다. 이는 지난 15회 시청률(21.1%)보다 3.7%p 상승한 수치입니다.

 

무엇보다도 '눈물의 여왕'은 최종회 방송을 통해 4년 동안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 자리를 기록하고 있던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을 뛰어넘었습니다. 결말로 갈수록 스토리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았지만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을 찍었네요.

 

이로써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는 '눈물의 여왕'이 차지하게 되었으며 2위인 '사랑의 불시착'과는 무려 3.0% p라는 큰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무려 16부작이라는 드라마의 최종화가 24.9%라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한편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 인기에 힘입어 스페셜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갑니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측이 2부작 스페셜을 기획 중이라고 했죠.
당시 '눈물의 여왕' 스페셜과 관련, 주연 배우들의 출연 및 형식 등은 미정으로 논의 중이었다고 합니다.

 

'눈물의 여왕' 스페셜 편은 단순히 하이라이트 모음집 등으로 꾸며지지는 않을 예정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기존 tvN이 선보였던 스페셜과는 색다르게 꾸며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스페셜 방송 예정일은 28일 최종회(16회) 이후로 오는 5월 4일과 5일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방송은 각각 약 6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장윤주, 김도현 등 눈물의 여왕 주역들이 직접 출연하여 극 중 장면에 대해 설명을 해 준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 배우들이 다 모이는 게 아니라 아쉽네요.

 

한편 '눈물의 여왕'의 후속작 정려원, 위하준 주연의 '졸업'은 오는 스페셜 방송 다음 주인 5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상 tvN 드라마 눈물의여왕이 최종적으로 몇 부작으로 방영되는지, 스페셜 2부작은 언제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5월 4일 5일에 방영되는 스페셜 방영 또한 9시 10분부터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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