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Celebrity

유튜브 살롱드립2 장도연 아이브 장원영 출연 원영적사고 취미 인터뷰 내용 요약

by 양찌리 2024. 5. 10.
728x90
반응형

 

 

개그우먼 장도연님이 진행하는 유튜브 살롱드립2에 IVE의 멤버 장원영님이 출연하셨는데요.

장원영님의 다양한 취향과 일상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노래와 책 읽는 취미를 공유한다고 하는데요!

어머니와 가족 사이의 따뜻한 모습과 함께, 원영적 사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영상 한 번 보실까요?

 

 

[장도연 님의 질문]

투어 중간중간 스케줄은 좀 타이트한 편이에요? 아니면 쉬는 시간도 있고 여유도 좀 있고?

 

[장원영 님의 답변]

이게 때에 따라 다른데, 이번 미주 투어는 좀 그래도 넉넉한 편이어서 이번에 수족관도 애틀랜타에 엄청 큰 게 있어서 수족관도 다녀왔어요. 난 벨루가 좋아해서 벨루가 진짜 귀여워요. 내 자랑이야. 제가 그래서 마그네틱도 벨루가로 사 왔어요.

 

 

[장도연 님의 질문]

그래도 어디까지 완전 무장하면 사람들이 좀 못 알아봐요?

 

[장원영 님의 답변]

그래서 저는 겨울이 조금 편해요! 롱패딩으로! 다 똘똘 김밥처럼 하고 있으면 잘 모르니까.

근데 선배님도 약간 공감하실 것 같은 게 저희가 약간... 키가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게 뭔가 키만 작았어도 이렇게 가리면 모를 것 같거든요?

키 크면 아무래도 더 크니까, 키가 커서라도 한 번 보니까...

 

 

[장도연 님의 질문]
그럼 원영 씨 목소리 때문에도 많이 알아보지 않아요? 아니면 목소리도 좀 이렇게 깔아요?


[장원영 님의 답변]
진짜 맞아요 진짜... 정말 어쩔 수 없이 제가 직접 사야 될 때는 저 약간 목소리 변조해요ㅋㅋ

 

 

[장도연 님의 질문]
집에서는 뭐 해요?


[장원영 님의 답변]
이게 취미 생활이랑 연결되는데, 저는 독서하는 거 좋아해 가지고, 도연 선배님도 독서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뭐... 난 다독을 하지는 못하는데, 그냥 책 사는 거랑 욕심만 있어요! 욕심만...

근데 사는 것도 힐링이 되고, 사실 그 공간에 가는 것도 또 (책을) 읽으면서 뭔가 배우게 되면 마음이 한층 더 여유로워지지 않나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라는 책이 있는데...

 

 

장원영님은 휴식을 취할 때 집에 머무르는 것을 즐기며 독서를 취미로 즐기는 편입니다.
독서를 통해 공간과 독서 자체로 힐링을 느끼며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경험을 즐긴다고 하네요.
특히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읽으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혜를 습득하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하네요
'논어'를 통해 공자의 말에 공감하고 마음을 위로받는다고 하고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통해 오히려 위로를 받으며, 모두가 '군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언급하며, 공자의 지혜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장도연 님의 질문]
그러면 어머니는 이 직업을 갖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반대하시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장원영 님의 답변]
어렸을 때부터 엄마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제가 하는 모든 것들을 그냥 다 전적으로 응원해 주고 서포트해 주는 그런 분들이셨어요.

[언니 졸업식에서 캐스팅] 저 이거 캐스팅돼서 시작하게 된 거였거든요.

근데 캐스팅될 때도 부모님이 같이 계셨어서 "엄마, 나 이거 재밌을 것 같으니까 한번 해볼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그때도 "너 하고 싶은 거 다 경험해 봐!" 이러면서 시작하게 됐어요. 

 

 

쉬는 날은 대부분 엄마와 보내며 카페나 외출 시 엄마와 자주 함께 가게 된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 '나 좀 찍어주라'라고 말하면 자연스럽게 엄마가 찍어주며 엄마의 사진 실력이 향상되셨다고 하네요. 사진 찍기에 대한 엄마의 열정을 언급하며, 원영님이 코칭하는 과정에서 일부 어려움이 있지만,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줄 때가 있습니다.

 

 

[장원영 님의 답변]

저희 신곡 '해야'는요! '해야'? 동양적 요소를 접목한 노래 한국적인 동양적 요소들이 많은 곡인데

'해를 사랑한 호랑이'라는 아이브만의 설화를 가사에 녹였어요. 옛날 전래동화에 '해님 달님' 이런 거 있잖아요.

그거의 연장선으로 저희들이 호랑이가 돼서 해를 삼키고 싶은 호랑이의 설화를 담은 곡이거든요.

호랑이 발톱, 이런 발톱 같은 것도 호랑이 발톱을 형상하는 안무와, 안무에 나오고 뮤비에서도 저희 식으로 해석한 한복도 있고 그러거든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장원영의 성장 과정에서 무엇이 중요하다고 느꼈나요?

어릴 때부터 자신감을 가진 장원영님은 '나... 장원영이야~'라는 말을 자주 했었어요
자신감이 있을 때 더 잘할 수 있다고 믿으며, 긴장하지 않을 때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다고 느꼈어요.
또한, 다른 사람이 떨고 있으면 자신도 덩달아 떨릴 것을 인지하고 그런 상황을 피하는 것으로 자신을 컨트롤하며 자라는 과정을 거쳤어요.

 

장원영님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감과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괴물이 되는' 자신의 성장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얘기했습니다.

 

 

몰입의 중요성과 성장 경험

[장원영 님의 답변]

몰입하면 작은 일이더라도 크게 느껴질 수 있고, 잠시 내려놓고 보면 관점이 변해요. 건강과 행복을 중요시하며, 강한 내면을 다짐으로써 소중히 여기는 과정이죠. '살롱드립'에서의 소중한 대화를 통해 더 많은 성장을 느낀 경험하고 변화와 도전을 소중히 여기며, 과거를 돌아보며 성장을 경험했어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