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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MOVIE

넷플릭스 영화 혹성탈출 : 종의전쟁 소개 줄거리 평론가 평점

by 양찌리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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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혹성탈출 종의전쟁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혹성탈출" 시리즈로 넷플릭스에 오픈되어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 소개

- 장르 : SF, 모험, 드라마, 액션
- 감독 : 맷 리브스
- 제작 : 피터 처닌 / 딜런 클라크 / 럭 자파 / 아만다 실버
- 출연진 : 앤디 서키스, 우디 해럴슨 외
- 개봉일자 : 2017년 8월 15일
- 러닝 타임 : 140분
- 제작비 : 1억 2,5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146,880,162(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490,719,763(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2,051,341명(최종)
- 국내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2017년 개봉한 SF 액션 영화로, 앞서 개봉했던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과 "혹성탈출: 黎明의 서막"의 후속작입니다. 이 영화는 인간과 유인원 간의 갈등을 다루며, 유인원 지도자 시저의 마지막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인간과 유인원 간의 전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시저가 자신의 무리를 이끌고 새로운 터전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저는 인간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무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자신이 직접 인간들과 대결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시저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게 되며, 결국 자신의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및 배우 정보

1. 앤디 서키스 (Andy Serkis) / 시저 역
 - 유인원 지도자 시저 역
 -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시저의 감정과 행동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번 작품으로 "혹성탈출" 시리즈에서 시저 역을 완성했습니다. 
2. 우디 해럴슨 (Woody Harrelson) / 맥컬리 대령 역
 - 인간군 지도자 맥컬리 대령 역을 맡았습니다.
 - 시저와 대립하며 인간과 유인원 간의 갈등을 주도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인간과 유인원 간의 대결을 이끌어내는 핵심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처럼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는 시저, 맥컬리 대령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의 갈등과 대립이 영화의 핵심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이 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 및 평론가 평점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유인원 간의 전쟁을 다룹니다. 인간군이 유인원 본부를 공격하지만, 일부 유인원들이 인간군에 가담하고 유인원 기병대가 출현하면서 인간군이 전멸하게 됩니다. 살아남은 인간군 포로들이 유인원들의 아지트로 끌려가 심문을 받는 가운데, 유인원 지도자 시저가 등장하게 됩니다.

시저는 인간군과의 전투 끝에 포로가 된 인간들을 살려보내며 평화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인간군이 시저의 가족을 공격해 죽이자, 시저는 복수를 다짐하고 혼자 떠나게 됩니다. 시저의 동료들이 그를 따라나서고, 그들은 버려진 야영지에서 한 남자를 사살하고 그가 돌보던 여자아이를 발견합니다. 시저는 아이를 데려가기로 하고, 배신한 윈터를 찾아가 죽이려 합니다.

시저는 동족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군인들을 추적하며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군대가 동료 유인원들을 총살한 현장을 발견한 시저는 그들의 상태가 자신이 돌보는 노바와 유사함을 알고, 노바를 안락사시킵니다. 이후 도망간 유인원을 쫓다가 그가 대령이 있는 곳을 안내해 주겠다고 하자, 시저는 그를 따라갑니다. 하지만 기지 공격 도중 루카가 사망하고, 시저는 혼자 기지로 떠나갑니다. 그곳에서 시저는 자신의 무리가 사로잡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절망하지만, 레드에게 공격당해 대령과 대면하게 됩니다. 시저는 다른 유인원들과 함께 철창에 갇히게 되며, 자신의 아들과 동족들을 버리고 떠났던 것을 후회합니다.

대령은 바이러스로 인해 퇴화된 인간들을 막기 위해 유인원들을 노역에 동원하고 있었습니다. 시저가 유인원들에게 물과 음식을 제공하라고 요구하자, 대령은 자신의 아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였던 일을 설명합니다. 대령은 진화하는 유인원들이 퇴화된 인간들을 지배할 것을 우려하며, 시저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격분한 시저가 대령에게 달려들지만 제압당하고 다시 십자가에 묶이게 됩니다. 다음 날 유인원들에게는 음식과 물이 공급되었지만, 시저에게는 주지 않았습니다.

시저와 유인원들은 모리스, 로켓 등의 도움으로 탈출을 계획합니다. 노바가 위험을 무릅쓰고 시저에게 물과 음식을 전달하고, 로켓이 자진해서 붙잡혀 시저의 탈출을 돕습니다. 시저와 로켓은 낮에 노역하며 땅굴 위치를 파악하고, 밤에 탈출을 실행한다. 대령의 숙소에 잠입한 시저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언어능력을 잃은 대령을 발견하지만, 결국 대령은 자살하고 맙니다. 시저는 수류탄을 챙겨 총알을 피해 탈출합니다.

시저는 탈출한 유인원들이 군인들에게 공격받는 것을 보고 기름탱크에 수류탄을 던져 기지를 파괴합니다. 이 과정에서 레드가 시저를 구해주지만 레드는 곧 사살당합니다. 시저는 땅굴로 피신하지만 군인들에게 발각되려 할 때 거대 눈사태가 발생해 모든 인간들이 몰살당합니다. 시저는 동족들과 함께 새로운 터전으로 향하지만, 석궁 상처로 인해 죽음이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모리스가 시저의 업적을 아들에게 전하고, 시저는 마지막으로 새 터전을 바라보며 편안히 숨을 거두고 맙니다. 유인원들은 시저의 죽음을 슬퍼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 대한 평론가 평가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습니다.
국내 평론가 이동진은 "팽팽한 영화적 장력과 유려한 시각적 스토리텔링으로 시리즈에 기품 가득한 마침표를 찍었다"라고 평했습니다. 한편, 일부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기존 "혹성탈출" 시리즈와는 다른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의 제목과 달리 대규모 전쟁 장면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시리즈의 완성도 있는 마무리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 소개를 마치며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유인원 간의 갈등을 다루며, 시저의 마지막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시리즈의 완성도 있는 마무리를 보여주었다고 평가됩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인간과 자연의 관계,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상으로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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