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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MOVIE

영화 서울의봄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평론가 평점

by 양찌리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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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봄

 

영화 서울의봄

기본정보

- 장르 : 시대극, 드라마, 스릴러, 누아르, 액션, 정치, 첩보, 피카레스크
- 감독 : 김성수
- 각본 : 홍인표, 홍원찬, 이영종, 김성수
- 각색 : 김성태, 박준석, 이지민
- 기획/제작 : 김원국
- 출연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外
- 제작사 : 하이브미디어코프
- 개봉일 : 2023년 11월 22일
- 촬영 기간 : 2022년 2월 17일 ~ 2022년 7월 3일
- 상영 시간 : 141분 (2시간 21분 15초)
- 제작비 : 232.5억 원
- 손익 분기점 : 460만 명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3,127,990명 (최종/ 국내 상영 영화 역대 9위)
- 스트리밍 : NETFLIX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빼내 수도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 보안사령관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정부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과 갈등.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영화 서울의봄

주요 등장인물

영화 《서울의 봄》은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실제 인물과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등장인물들의 특징과 이름이 실제 인물과 유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1. 황정민 - 전두광

- 전두환 소장 모티브
- 국군보안사령관 겸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장 역할
- 실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습을 연상시킴
- 강압적이고 권력욕이 강한 인물로 묘사
2. 정우성 - 이태신

- 장태완 소장 모티브
- 수도경비사령관 역할
- 실제 장태완 당시 수도경비사령관의 모습을 연상시킴
3. 이성민 - 정상호
- 정승화 대장 모티브

- 육군참모총장, 계엄사령관
4. 박해준 - 노태건
- 노태우 소장 모티브
- 제9보병사단장
5. 김성균 - 김준엽

- 육군본부 헌병감
- 김진기 준장 모티브
6. 정동환 - 최한규
- 최규하 前 대통령 모티브

- 대한민국 제 10대 대통령
7. 김의성 - 오국상 
- 노재현 모티브

-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 육군참모차장 민성배와 함께 진압군 내에서 가장 큰 패착이 된 인물

8. 유성주 - 민성배

- 윤성민 중장 모티브

- 육군참모차장, 국방장관, 육군참모총장의 부재로 진압군 진영의 최고지휘권자

 

영화 서울의봄

줄거리

영화 《서울의 봄》은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다룬 작품입니다. 영화는 당시 서울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연루된 비리 사건이 폭로되면서 혼란이 가중됩니다. 이에 정부는 군부를 동원해 시위를 진압하려 하지만, 시민들의 저항이 거세지면서 상황은 점점 악화됩니다.

영화 속 주요 인물들은 이러한 혼란 속에서 각자의 입장과 이해관계를 가지고 움직입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인 이태신은 비리 은폐를 위해 시위 진압에 나서지만, 군부 내부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세력도 존재합니다. 한편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들은 민주화를 요구하며 맞서 싸우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합니다. 특히 주인공 김영철은 친구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점점 더 격렬한 투쟁에 나서게 됩니다. 결국 영화는 이러한 혼란 속에서 개인들이 겪는 고민과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당시 격동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면서도 인물들의 내면 심리를 잘 표현해 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봄

평론가 평점

《서울의 봄》은 평론가들로부터 다소 낮은 평점을 받은 편입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평론가 평점이 3.5점 수준으로 일부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다소 혹평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의 정치적 메시지가 다소 강렬하다고 지적하였으며, 영화의 스토리 전개와 연출이 다소 산만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혼란스러운 시대상황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대중 평점과의 차이

반면 대중 평점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관객 평점이 8.5점으로 매우 높습니다. 이는 영화가 당시 시대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종합해 보면, 《서울의 봄》은 평론가들로부터 다소 낮은 평점을 받았지만 대중들에게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영화가 당시 혼란스러운 시대상황을 잘 반영했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의 정치적 메시지가 다소 강렬하다고 지적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이러한 시대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준 영화의 장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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