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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MOVIE

영화 보통의가족 흥행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줄거리 평론가 평점

by 양찌리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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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가족 개봉 첫 주말 1위

'보통의 가족'이 실관람객 호평 속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은 개봉 첫 주말이었던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20만 6899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8만 9746명을 기록했으며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영화 좌석판매율 1위도 달성했습니다. 19일과 20일 각각 좌석판매율 13.3%, 11.6%라는 높은 수치를 찍어 10월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주자로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 들은 '기승전결 완벽하고 복선 회수에, 꼼꼼한 연출까지. 영화를 봤는데 책 한 권을 읽은 듯한 풍부한 기분' '단연 올해 한국영화의 문제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영화' '탄탄한 레시피와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요리' '한국적 정서를 더해 원작보다 풍부해진 설득력' '왜 재미있어?' 등 호평을 전했습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입니다.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홍예지 김재철 등이 열연했습니다.

 

 

 

영화 기본정보

- 장르 : 드라마, 범죄, 스릴러, 가족, 서스펜스

- 감독 : 허진호

- 각본 : 박은교, 박준석

- 각색 : 허진호, 이지민, 마대윤

- 원작 : 더 디너 (The Dinner)

- 제작 : 김원국

- 출연 :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 제작사 : 하이브미디어코프, 하이그라운드

- 촬영 기간 : 2022년 7월 2일 ~ 9월

- 개봉일 : 2024년 10월 16일

- 상영 시간 : 109분

- 손익분기점 : 150만 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시놉시스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장동건)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과
자기 관리에 철저한 쿨한 여성의 표본 ‘지수’(수현)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어느 날,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그리고 매사 완벽해 보였던 이들은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데…

신념을 지킬 것인가
본능을 따를 것인가

그날 이후, 인생의 모든 기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영화 줄거리

형철의 사건을 두고 피해자의 딸을 수술하는 의사 재규, 가해자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재완 두 사람을 대비시킨다.

둘의 가정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재규는 연상의 아내와 결혼하여 아들을 두고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재완은 한참 어린 아내와 결혼하여 딸, 그리고 늦게 얻은 아이와 더 부유하게 살고 있다. 재규는 재완이 돈이 되면 누구라도 변호한다며 형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형은 네가 더 훌륭한 걸 안다며 재규의 비난을 부인하지는 않는 모습.

어느 날 재완과 재규 부부가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지는 동안 혜윤과 시호가 함께 놀러 간다. 학교에서도 파티장에서도 적응을 못하는 시호는 혜윤과 집에 돌아가던 중 노숙자를 무차별 폭행하게 된다. 이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겨 뉴스까지 타게 되는데..

 

영화 평론가 평점

📌도덕의 수렁에서 자맥질하는 위선과 기만의 강렬한 복화술 - 이동진

📌4번째, 가면 쓴 인생의 덫과 늪과 불 - 박평식

📌안이한 세대론으로 완성되는 현시대의 부조리극 - 최현수

📌내 새끼 지상주의부터 이율배반적 속물근성까지. 한국이라는 TVA의 극장판 - 김경수

📌변주와 재해석이 부족한 퓨전 디너쇼 - 김철홍

📌이 정도면 여간 아닌 가족 - 이용철

📌자식의 죄, 나의 도덕 - 이은선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 이지혜

📌자식 문제로 부모가 미쳤을 때, 그건 사랑일까? 광기일까? - 정시우

📌거자의 클래스를 증명한 웰메이드 가족극 - 박미애

 

네티즌 관람평

-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영화 끝나고도 계속된다.

- 연기력 파티

- 세련되게 잘 만든 영화. 충격적인 결말에 다다르기까지 쫄깃하고 완전히 몰입되는 영화

- 너무 충격적임. 엔딩까지 몰입감 대박

- '보통'이라는 말을 이렇게 훼방시켜 버림

- 진짜로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영화

- 연기력 말할 것도 없는 배우들이라 몰입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

-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면서 가르치려는 들지 않아 좋았다.

- 허진호 감독이 괜히 허진호 감독이 아닌 듯

- 각각 다른 인물에 감정 이입해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

-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긴장하고 보게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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