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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MOVIE

한강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 등장인물 줄거리 평론가 평점 총정리

by 양찌리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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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채식주의자 기본정보

📌장르 : 드라마, 로맨스, 공포

📌감독 : 임우성

📌원작 :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

📌출연 : 채민서, 김형성, 김여진 外

📌제작사 : 블루트리픽쳐스, 루돌프필름

📌배급사 : 해피송, 스폰지이엔티

📌개봉일 : 2010년 2월 18일, 2024년 10월 17일 (재개봉)

📌상영시간 : 113분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원작으로 한 영화.

세 연작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불꽃’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었다. 
임우성 감독, 채민서, 김여진, 태인호 등 출연. 독립영화로 순제작비 3억 원대의 저예산 영화이기도 하다.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2010년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아시아 영화 중에서 유일하게 월드시네마 드라마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영화 채식주의자 줄거리

꽃이, 나무가 되고 싶었던 그녀... 채식주의자 영혜
예술을 향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 민호
두 사람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싶었던 또 다른 그녀... 지혜

어느 하나 다를 것 없는, 그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영혜는 돌연 채식주의를 선언한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채식주의 선언은 그녀의 남편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던 어느 날, 고기를 먹지 않는 영혜에게 그녀의 아버지는 고기를 먹을 것을 강요하며 폭력을 휘두르고, 급기야 영혜는 발작을 일으키며 과도로 손목을 긋는다. 한편 민호는 계속되는 슬럼프에 괴로워하던 중 아내로부터 처제인 영혜가 스무 살까지 몽고반점이 남아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렬한 예술적 영감에 사로잡히는데...

 

 

꽃이, 나무가 되고 싶었던 그녀... 채식주의자 영혜 예술을 향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 민호 두 사람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싶었던 또 다른 그녀... 지혜 어느 하나 다를 것 없는, 그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영혜는 돌연 채식주의를 선언한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채식주의 선언은 그녀의 남편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던 어느 날, 고기를 먹지 않는 영혜에게 그녀의 아버지는 고기를 먹을 것을 강요하며 폭력을 휘두르고, 급기야 영혜는 발작을 일으키며 과도로 손목을 긋는다. 한편 민호는 계속되는 슬럼프에 괴로워하던 중 아내로부터 처제인 영혜가 스무 살까지 몽고반점이 남아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렬한 예술적 영감에 사로잡히는데... 두 사람은 과연 다시 만나, 원하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다양한 이야기가 공존하는 영화.

나무가 되어가는 채민서와 언니 김여진. 형부 현성.

쉽게 보면 형부와 처제의 사랑 이야기라는 불륜 내용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영화 채식주의자는 다르다.

배우 채민서가 본인이 가진 연기 실력을 맘껏 뽐내는 영화입니다. (우울하고 조용한 분위기, 앙상한 몸까지.)

 

 

영화 채식주의자 등장인물

📌영혜 역 (채민서)

  - 본명 : 조수진

  - 출생 : 1981년 3월 16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 키 : 166cm

  - 몸무게 : 49kg

  - 혈액형 : AB형

  - 데뷔 : 2002년 영화 <챔피언>

📌민호 역 (김현성)

📌지혜 역 (김여진)

  - 본명 : 김여진

  - 출생 : 1972년 6월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 본관 : 김해 김 씨

  - 종교 : 가톨릭

  - 데뷔 : 1998년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

  - 소속사 : 935엔터테인먼트

 

영화 채식주의자 관람평

📌 평론가 관람평

  - 예술에 대한 강박성 장애 - 박평식

  - 예술을 향한 가장 쉬워 보이는 선택 - 강병진

  - 인간을 지우고 인간을 세운다 - 이용철

 

📌 네티즌 관람평

  - 원작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깊게 든다. 배우 캐스팅도 별로고 원작이 너무 아깝다.

  - 소설 본 사람으로서 삼류 영화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 원작은 형부 행동에 일말의 정당성을 주지 않고 비판하는 내용인데 원작을 이해하지 못하고 선정적인 장면만 담았다.

  - 불분명한 주제와 애매모호한 메시지.

  - 원작의 주제의식을 전혀 살리지 못한 촌스러운 영화.

  - 첫 장면과 음악이 잊히지 않네요. 한강의 소설을 좋아해서 보게 되었는데 상징적인 장면도 좋았습니다.

  - 각색 하나 없이 충실하게 소설을 옮겼다.

  - 원작에 대한 모욕적인 영화. 책에 나오는 형부가 영화를 만든 것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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